남윤영 동국제강 사장 “재무구조 개선 집중”

입력 2015-03-27 10: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총서 이용수, 이성호, 정진영, 이규민 사내외 이사 신규 선임

▲남윤영 동국제강 사장이 27일 서울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제공=동국제강)

“재무구조 개선에 집중하겠다.”

남윤영 동국제강 사장은 27일 서울 수하동 페럼타워 본사에서 열린 제6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남 사장은 이날 “수요산업 불황과 국내외 철강산업의 저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며 “올해는 재무구조 개선 작업에 집중하고, 수익성 중심의 사업구조를 구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래 성장동력인 브라질 제철소 CSP 건설 마무리에 만전을 기해 세계 최고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제철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동국제강은 이날 장세주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이용수 부사장과 이성호 상무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사외이사로 정진영 이사 및 이규민 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84,000
    • -0.78%
    • 이더리움
    • 5,326,000
    • +3.32%
    • 비트코인 캐시
    • 687,500
    • +0.15%
    • 리플
    • 734
    • +1.1%
    • 솔라나
    • 248,500
    • +1.14%
    • 에이다
    • 649
    • -2.55%
    • 이오스
    • 1,140
    • -1.98%
    • 트론
    • 160
    • -3.61%
    • 스텔라루멘
    • 151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850
    • -0.5%
    • 체인링크
    • 23,090
    • +2.44%
    • 샌드박스
    • 615
    • -2.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