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 분양홍보관 27일 오픈

입력 2015-03-2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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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 투시도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이 27일 서울 역삼동에서 분양 홍보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골든튤립은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유럽권 2위의 글로벌 호텔 체인인 루브르호텔그룹의 4성급 브랜드로 50년이 넘는 역사와 함께 전 세계 40여개국에 걸쳐 140여개의 호텔을 보유하고 있다.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은 제주 노형동 917-2번지 일대에 지하 4층 지상 18층, 전용 면적 23~28㎡ 총 352실을 갖춘 최상급 호텔로 지어질 예정이다. 대지면적 1171.10㎡, 건축면적 867.57㎡ 규모로 준공은 2017년 2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3.3m²당 1147만원부터다.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은 분양 홍보관 개관을 기념해 27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분양홍보관 방문객과 홍보관 인근 지역 주민 등에게 튤립을 증정하는 이색 이벤트를 실시한다. 분양 홍보관도 입구에서 벽면까지 모든 공간을 튤립으로 장식했다.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의 운영은 루브르호텔그룹과 브랜드 계약을 체결한 시티아일랜드가 맡게 되며 시행사는 엔에이치산업개발, 책임준공은 서귀포 비스타케이 1·2차를 시공한 제주도 건설업체 경림종합건설이 맡게 된다

특히 국내 최초로 분양대금뿐만 아니라 호텔운영수익금까지 금융기관인 생보부동산신탁에서 관리,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은 최상층에 스카이라운지, 야외수영장, 스파, 루프탑바 등 제주의 낮과 밤을 만끽하며 풀파티까지 즐길 수 있는 최고급 부대 시설들이 갖춰진다.

호텔이 들어서는 노형동은 제주공항에서 차로 8분 거리에 위치하며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2015년 6월 예정), 외국인 전용 카지노, 바오젠거리 등 쇼핑, 여가 시설이 도보로 3~5분 거리에 밀집되어 있다.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이마트, 제주도청 등 생활편의시설과 관공서도 반경 1km 내에 들어서있다.

구분등기 방식으로 객실마다 소유권이 부여되며 계약자에게는 수익금뿐만 아니라 연간 10일 호텔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숙박권, 제주 왕복항공권 2매, 특급 호텔 숙박권(1박), 골프라운딩권(1팀)의 혜택도 제공된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688번지 진영빌딩 2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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