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아웃렛 매출으로 평가할 시점…목표가↑-한국투자증권

입력 2015-03-27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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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7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김포 프리미엄 아웃렛의 초기매출이 회사의 목표치를 20% 상회하는 등 기대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18만7000원에서 21만원으로 상향했다.

여영상 연구원은 “지난 3년 평균적으로 3월 매출이 3%대를 유지했는데 올해 3월 매출은 20% 늘어날 전망이다”며 “김포 프리미엄아웃렛에 요우커와 20~30대 소비자가 몰려들고 있으며 초기 매출만으로 추이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기대 이상의 성과임은 분명하다”고 판단했다.

회사의 김포 프리미엄아웃렛에 대한 연간 매출 가이던스는 2760억원, 한국투자증권의 추정치는 2900억원이며, 현재 추이는 3500억원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여 연구원은 “아웃렛과 쇼핑몰의 매출 비중은 2017년 40%에 근접할 전망이고 2020년에는 백화점 보다 높아진다”며 “현대백화점은 성장성에 아웃렛과 대형쇼핑몰의 성장이 투자의 기준이될 것이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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