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웨딩 마일리지’ 인기몰이… 가입고객 최초 월 1000명 돌파

입력 2015-03-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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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가입고객 약 8000명… 3월 혼수전문점 매출 전년비 20% 이상 ↑

▲삼성전자 모델들이 26일 논현동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 본점에서 혼수 고객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웨딩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혼수전문 프로그램 ‘웨딩 마일리지’가 결혼 성수기 3월을 맞아 한 달 가입 고객 1000명을 최초로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금까지 누적 가입고객 수는 약 8000여명이다.

지난 8개월 동안 웨딩 마일리지에 가입한 고객은 일반 고객에 비해 평균 50만원 이상의 포인트 혜택을 받았고, 디지털프라자 혼수 고객 중 절반 이상이 웨딩 마일리지에 가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웨딩 마일리지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7월 업계 최초로 시행한 프로그램으로 3개월간 삼성 디지털프라자 혼수전문점에서 가전제품을 구매한 금액과 삼성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최대 200만원까지 제공한다.

웨딩 마일리진의 인기는 삼성전자 혼수 가전제품 판매 증가에도 기여했다. 내수 경기침체 상황도 3월 한 달간 디지털프라자 혼수전문점 혼수 가전 매출은 전년 대비 20% 이상 성장했다.

삼성전자는 혼수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전국 디지털프라자에 혼수전문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TV와 냉장고 등 혼수 품목으로 선호도가 높은 모델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게 했다.

또 할인된 가격으로 제일모직, 골든듀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는 ‘웨딩북’을 지난 2월 선보였으며 디지털프라자 혼수전문점에 청첩장 업체인 비핸즈 팝업 코너를 구성해 전문 상담을 제공하는 등 혼수업계의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본격적인 결혼 성수기를 맞아 웨딩 마일리지를 통해 혼수를 준비하는 예비부부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혼수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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