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대표상품] 현대증권 ‘able 아이맥스 카드’, 저축·퇴직연금 파격적 추가수익률

입력 2015-03-2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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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증권사 최초로 체크카드를 출시한 업체인만큼 올 상반기 대표상품으로도 ‘able 아이맥스 카드’를 꼽았다. ELS는 물론 주식형펀드와 연금저축, 퇴직연금 등 금융상품에 파격적인 추가수익률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 2월 출시한 이후 증권업계 최초로 선보인 체크카드인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출시 8개월 만에 20만 계좌를 넘어서면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현대증권 able 아이맥스 카드는 매월 카드사용 실적만큼 추가수익률을 산정하고 이를 CMA계좌로 되돌려준다는 점이 특징이다. △주식형펀드 연 14.4% △ELS/DLS, 연금저축, 퇴직연금 연 12% △ELB/DLB 연 6% 등 상품별로 다양한 수익률을 선보이고 있다.

증권사 최초의 체크카드인만큼 여느 일반 금융사의 체크카드와 뚜렷하게 구분되는 혜택도 많다. 기존의 타사 체크카드 혜택은 카드사와 계약된 가맹점 사용분에 한해서만 포인트 혜택이 가능했다. 반면 able 아이맥스 카드는 가맹점 구분없이 체크카드 사용실적 전체에 대해 추가수익률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고객의 금융상품 및 위험 선호도에 따라 ‘금융상품형 카드’와 ‘CMA형 카드’ 가운데 원하는 서비스 유형을 고를 수 있다. 각각 고객의 투자성향과 재테크 노하우에 맞춰 유리한 서비스 유형을 찾아 선택하면 된다.

두 가지 서비스를 모두 누리는 방법도 있다. 결제계좌를 달리해 계좌를 2개 개설한 후 각 서비스 유형을 분리하면 두 가지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다.

현대증권은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붙는 CMA를 결제계좌로 하는 체크카드 사업이 고객 전체로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able 카드 발급 고객의 62%가 신규고객이고 30~50대 고객이 전체의 70%에 이른다. 그만큼 경제 기여도가 높은 세대가 able 카드의 주요 고객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재형 현대증권 리테일부문장은 “able 아이맥스 카드는 정부의 체크카드 장려 정책에 따른 30% 소득공제 혜택뿐만 아니라, 금융상품 추가수익률도 동시에 얻을 수 있어 저금리 시대에 현명한 재테크 상품이 될 것” 이라며 “증권사만의 독창적인 아이템을 기반으로 카드사에서 제공하지 않았던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카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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