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농협금융 회장 후보, 김용환 전 수출입은행장은 누구?

입력 2015-03-23 10: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뉴시스)

NH농협금융그룹 차기 회장에 김용환 전 수출입은행장이 단일 후보로 추천됐다.

농협금융지주는 23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차기 농협금융 회장으로 김 전 행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차기 회장 후보는 오는 30일 열리는 주주총회를 통해 내정자 신분을 얻게 된다. 다음 달 24일 공직자윤리위원회 심의 결과가 나오는 직후 정식으로 취임하게 된다.

김 전 행장은 행시 23회 출신으로 옛 재무부와 재정경제원에서부터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을 두루 거친 정통 금융관료다.

충남 보령 출신인 김 전 행장은 서울고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0년 총무처 수습행정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재무부에서는 외환정책과 증권정책을 주로 맡았고, 재정경제원에서는 금융정책실과 국민생활국 등에서 근무했다.

이후 금융감독위원회 증권감독과장, 금감위-금감원 통합대변인을 거쳐 감독정책2국장을 역임한 뒤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금융위 상임위원을 거쳤다.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지난 2008년 12월 금감원 수석부원장으로 부임했다. 2년간 금융당국의 최일선에서 금융위기의 파고에 맞선 그는, 지난 2월 수출입은행장으로 선임된 후 굵직굵직한 자금조달을 성공리에 치러내며 수은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 올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11년 수출입은행장에 취임했고 현재는 금융연구원 특임연구실 초빙 연구위원직을 맡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HD현대·한화 이어 삼성까지⋯美 함정 'MRO' 전격 참전 [K-정비 벨트 확장]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삼성전자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영업익 반도체만 53조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서울 개별공시지가 4.89% 상승⋯용산·성동·강남순 오름폭 커
  • 흐린 날씨 속 ‘건조 주의’...일교차 15도 안팎 [날씨]
  • 선거앞 달콤한 유혹…돈풀기 경쟁에 내몰린 교부세 [지자체 현금포퓰리즘]
  • 쿠팡 아이패드 대란의 전말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10: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800,000
    • +0.05%
    • 이더리움
    • 3,391,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670,000
    • -0.45%
    • 리플
    • 2,064
    • +0.39%
    • 솔라나
    • 125,100
    • +0.08%
    • 에이다
    • 368
    • +0.27%
    • 트론
    • 483
    • +0.63%
    • 스텔라루멘
    • 240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60
    • +3.3%
    • 체인링크
    • 13,690
    • -0.44%
    • 샌드박스
    • 110
    • -3.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