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제11회 파생결합증권 출시

입력 2006-12-0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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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4일부터 15일까지 3년 만기의 레인보우 파생결합증권(DLS)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주가바스켓(KOSPI 200지수, NIKKEI 225지수, 항셍중국기업주지수), 부동산바스켓(일본리츠지수), 채권바스켓(JP Morgan 이머징마켓 본드펀드), 원자재바스켓(구리, 니켈, 아연)을 기초자산으로 운용된다.

만기에 원금이 100% 보장되는 원금보장형이며, 수익률은 매 1년마다 돌아오는 기준가격 결정일에 4개의 기초자산 바스켓 중 가장 실적이 좋은 3개의 바스켓과 연동해 결정된다.

미래에셋증권 장외파생운용본부장 김신 상무는 “이번 상품은 4개의 바스켓 중 가장 실적이 좋은 3개의 바스켓과 연동해 수익률이 결정되는 레인보우 옵션이 포함돼 있어 어느 한 자산의 변동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번 상품은 총 300억원을 규모로 모집하며, 10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고, 초과청약 시 청약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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