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SES '완전체'로 컴백한다"

입력 2015-03-2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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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완전체’ SES로 컴백하겠다고 약속했다.

바다는 최근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완전체 SES로 컴백하겠다”며 “얘들아, 언니가 큰 사고 친 것 같다”고 말해 좌중을 웃게 만들었다.

유희열은 “김태우와 손호영이 스케치북에 나와 god가 완전체로 컴백한다면 ‘스케치북’에서 하겠다는 약속을 했고, 그 약속을 지켰다. SES도 ‘완전체’로 컴백한다면 ‘스케치북’에서 첫 무대를 볼 수 있도록 약속해줄 수 있냐”고 물었다. 이에 바다는 “SES도 완전체로 컴백하겠다. 이미 그렇게 약속이 돼 있다”고 고백했다. 바다의 SES 컴백 발언에 관객들은 열화와 같은 함성을 질렀다.

바다는 조pd의 새 앨범 ‘황금알을 낳는 거위 Part 1’에 참여했다.

이날 조pd는 바다와 ‘친구여’를 열창했다. ‘친구여’는 조pd와 인순이가 함께 불러 유명해진 곡으로 바다의 조합이 색다른 매력을 줬다. 조pd는 인순이와 ‘친구여’를 함께 부른 사연을 공개했다.

조pd는 “인순이씨와 바다가 피처링 0순위였다. 인순이씨가 선배님이다 보니 먼저 연락을 드렸는데, 수락을 하셨고 자연스럽게 진행이 됐다”고 전했다. 바다는 ‘아깝다’며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바다는 “SES시절 조pd와 같은 건물에 살았었다. SES가 살던 숙소는 회사 소유였고, 조pd가 살던 숙소는 자가였다. 내가 경비아저씨에게 물어봐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다는 “우리가 화장실에서 물이라도 내리면 조pd 오빠가 그 소리를 들을까 걱정했었다. 경비아저씨께 방 위치와 화장실 위치까지 확인했다”며 집요한 모습을 보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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