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진 감독, 6년 만에 KT와 결별… 떠나는 이유는?

입력 2015-03-1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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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창진 감독
프로농구 대표명장 전창진 감독(52)이 6년간 지휘했던 KT를 떠난다.

KT 소닉붐 농구단은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전창진 감독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전창진 감독은 2009년 KT 감독으로 부임해 하위권에 머물던 팀을 정규리그 2위에 올리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2010-2011시즌에는 정규리그 우승까지 일궈내며 명장 반열에 올랐다. 하지만 팀의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는 구단의 판단에 따라 이번 시즌에 팀을 떠나게 됐다.

전창진 감독은 6년 동안 KT 감독으로 재임하면서 통산 182승 142패의 성적을 거뒀다. KT 구단은 후임 감독이 결정되는 대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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