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프린스 장근석, 오사카 공연 성공적으로 끝마쳐…日투어 홀공연 이미 전석 매진

입력 2015-03-1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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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리제이 컴퍼니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이 ‘2015 JANG KEUN SUK THE CRI SHOW 3(2015 장근석 더 크리쇼3)’ 일본 투어 오사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장근석은 14일과 15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 오릭스 시어터에서 최근 발매된 일본 정규 3집 앨범 ‘모노크롬’의 신곡들을 최초로 공개하며 공연을 펼쳤다.

장근석은 두 시간 동안 팬들과 편안하고 친밀한 분위기로 공연을 이끌어 나갔다. 특히 그동안 화려한 연출로 공연을 꾸몄던 장근석은 아날로그 감성이 베어난 무대와 선곡들로 이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연 중 장근석은 팬들을 향해 “지금까지의 공연에서는 스토리가 있었고 프린스가 등장했다면 이번 ‘크리쇼3’에서는 음악이 중심이 되고 뮤지션 장근석의 깊어진 음악적 세계관을 선보이기 위해 많은 연습과 준비기간을 거쳐왔다”며 “음악으로 대화하는 공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근석은 엔딩무대에서 타이틀곡 ‘히다마리(양지, 햇빛이 드는 곳)’을 부르며 종이배에 탑승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팬들은 장근석의 음악에 감동하는 표정을 보였다. 장근석의 ‘2015 장근석 더 크리쇼3’ 투어는 홀 공연이 6개 도시(오사카, 니가타, 후쿠오카, 오카야마, 시즈오카, 홋카이도) 12회, 아레나 공연이 2개 도시(고베, 도쿄) 4회 총 16회 공연으로 홀 공연은 이미 전석이 매진됐다. ‘2015 장근석 더 크리쇼3’의 다음 공연은 26일과 27일 니카타 시빅 센터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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