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지멘스, 이집트와 12조원 규모 발전 프로젝트 계약

입력 2015-03-16 07: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독일 지멘스가 이집트 정부와 100억 유로(약 12조원) 규모의 초대형 발전 프로젝트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이집트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지멘스는 전날 이집트 동북부 시나이반도 휴양지 샤름 엘세이크에서 열린 이집트경제개발회의에서 정부와 4.4기가와트(GW)의 복합화력발전과 2.0GW의 풍력발전 시설을 건설하는 계약을 맺었다. 이 계약규모가 40억 유로에 이른다. 또 회사는 6.6GW의 추가 발전시설 구축과 관련한 60억 유로 규모의 양해각서(MOU) 2건도 체결했다.

지멘스는 계획대로 발전소가 건설된다면 오는 2020년에 이집트 발전량이 지금보다 약 3분의 1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압델 파타 엘시시 정부는 이번 회의에서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등 중동 주요 후원국으로부터 120억 달러에 이르는 투자와 지원을 약속받았다. 국제기구로부터는 52억 달러의 차관을 확보했다.

한편 영국 BP와 그 파트너인 러시아 DEA 등과는 서부 나일강 델타 지역에 천연가스전을 세우는 120억 달러 투자계약을 맺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이란 기뢰함 10척 완파"…'폭등' 유가 조정장 진입하나
  • 막 오른 유통업계 주총...핵심 키워드는 ‘지배구조 개선·주주 환원’
  • 국제유가, 종전 기대에 11% 급락…뉴욕증시는 관망에 혼조세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전쟁으로 웃고, 울고'…힘 빠진 방산·정유·해운주
  • "사옥 지어줄 테니 오세요"⋯350곳 공공기관 2차 이전 '물밑 쟁탈전' 후끈 [지방 회복 골든타임]
  • "믿고 샀다 물렸다"…핀플루언서 사기 노출 12배, 규제는 사각지대[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下-①]
  • '현역가왕3' 홍지윤 우승
  • 단독 공정위, 태광그룹 ‘롯데홈쇼핑 통행세 신고’ 사건 조사 없이 종료 처분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09:4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385,000
    • +0.94%
    • 이더리움
    • 2,974,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654,000
    • -0.08%
    • 리플
    • 2,027
    • +0.8%
    • 솔라나
    • 125,500
    • -0.16%
    • 에이다
    • 382
    • +0.79%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232
    • +3.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40
    • +21.99%
    • 체인링크
    • 13,100
    • -0.15%
    • 샌드박스
    • 118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