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민주평통 등 9개 단체와 ‘제1회 평화통일 대토론회’ 개최

입력 2015-03-12 14: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등 9개 단체와 공동으로 12일 오후 2시에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제1회 평화통일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론회에 참석한 손길승 전경련 통일경제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반도 통일은 인구 3억의 동북아경제권이 탄생하는 기회”라고 역설했다.

손 위원장은 “남한과 북한의 역량이 결집한다면 북한이 자기 주도적인 발전을 충분히 할 수 있다”며 “남한이 경제발전에 걸린 시간의 절반이면 북한이 오늘날의 남한 수준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많은 사람이 통일이라고 하면 ‘비용’을 떠올리고 남북관계는 ‘퍼주기’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남북한이 똑같은 DNA를 가지고 있으며 해방 이후 지금까지 벌어진 남북격차는 ‘비정상’이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위원장은 통일된 한국이 동북아와 극동지역의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남북통일에는 중국과 일본, 러시아 등 주변국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를 통해 인구 3억의 새로운 동북아경제권이 생겨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인구 1000만 시대…“자라나라 머리머리” [바이오포럼2026]
  • 파업 벼랑 끝 삼성전자, 노사교섭 극적 재개⋯노동장관 직접 중재
  • 취랄한 '취사병 전설이 되다'…병맛과 현실 사이
  • 공장 하루 멈추면 ‘수조원’ 손실…1700여 협력사도 흔든다 [삼성전자 노사협상 결렬]
  • 주식으로 20대 '142만원' 벌 때 70대 이상 '1873만원' 벌어 [데이터클립]
  • 카카오, 사상 초유 ‘파업 도미노’ 사면초가…“미래 생존력 고민 해야 진정한 이익 배분”
  • 계속 치솟는 외식비…짜장면·삼겹살 등 줄줄이 올라[물가 돋보기]
  • 강남 집값 급등세 멈췄지만⋯전세 뛰고 공급 확대 '깜깜' [국민주권정부 1년]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958,000
    • +0.42%
    • 이더리움
    • 3,167,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552,000
    • +0.45%
    • 리플
    • 2,032
    • -0.1%
    • 솔라나
    • 127,400
    • +1.19%
    • 에이다
    • 370
    • -0.27%
    • 트론
    • 532
    • +0.38%
    • 스텔라루멘
    • 213
    • -1.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30
    • +2.87%
    • 체인링크
    • 14,250
    • +0.56%
    • 샌드박스
    • 108
    • +2.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