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김동성 “이혼 소식, 억측하지 마세요”

입력 2015-03-11 2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방송 화면 캡처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이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 이혼 소송에 대한 심경을 드러냈다.

김동성은 “이혼 조정은 이제 시작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혼 사유에 대해 그는 “특별히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성격 차이가 있었다”고 말했다. 김동성은 이혼을 결심한 시기에 대해 “딱히 언제부터 생각한 것은 아니다. 잘 살아야지 생각하다 티격태격이 반복돼 여기까지(이혼 조정까지) 왔다”고 밝혔다.

김동성은 “기사가 터지면서 마음을 굳게 먹었다. 저만 상처받으면 되는데 주변 사람들이 상처받는다. 오해가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방송을 결심했다”며 굳은 의지를 밝혔다.

수많은 루머에 휩싸였던 김동성은 “나만 아니면 되지 했는데 어느새 사실로 와전돼 마음이 아프다”고 답했다.

김동성은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지도자로 좋은 모습 보이겠다”고 마무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14,000
    • +0.53%
    • 이더리움
    • 4,557,000
    • +1.04%
    • 비트코인 캐시
    • 881,000
    • +3.89%
    • 리플
    • 3,039
    • +0.4%
    • 솔라나
    • 198,800
    • +1.12%
    • 에이다
    • 627
    • +1.79%
    • 트론
    • 429
    • +0.47%
    • 스텔라루멘
    • 362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90
    • +0.72%
    • 체인링크
    • 20,950
    • +3.92%
    • 샌드박스
    • 218
    • +4.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