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농구선수 유병재와 6개월 전 결별

입력 2015-03-04 13: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요태 신지와 농구선수 출신 유병재가 결별했다.

코요태의 소속사 KYT엔터테인먼트는 4일 “신지와 유병재가 지난 해 여름 헤어졌다”며 “결별 이후에도 두 사람은 우정을 나누고 있고, 아직도 친하다”고 말했다.

이어 “유병재는 KYT엔터테인먼트의 대표로 코요태와 신지 일을 봐주고 있다. 비록 연인으로 인연은 없지만 앞으로 친구로 잘 지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지 유병재는 지난 2011년 봄, 교제를 시작했고 그 해 가을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2012년 연말에 잠시 헤어졌지만, 2013년 초 재결합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2014년 여름 결별하고 말았다.

코요태는 3일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신곡 ‘멈춘 사랑’을 발표했다. 이 곡은 연인 사이에 벌어지는 만남과 이별을 묘사했고, 신지가 작사에 참여해 화제가 됐다.

한편, 유병재는 2007년 전주 KCC 이지스로 입단한 후 상무에서 활동했다. 그는 지난 2012년 무릎부상 때문에 은퇴했고, 현재 KYT엔터테인먼트 대표로 활동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00,000
    • +0.49%
    • 이더리움
    • 4,540,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877,500
    • +3.17%
    • 리플
    • 3,033
    • +0.1%
    • 솔라나
    • 198,100
    • +0.66%
    • 에이다
    • 621
    • +0.32%
    • 트론
    • 429
    • +0.47%
    • 스텔라루멘
    • 360
    • -0.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20
    • +0.39%
    • 체인링크
    • 20,750
    • +2.93%
    • 샌드박스
    • 217
    • +4.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