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욕설 따발총에 “정신적으로 온전치?...”

입력 2015-03-0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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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코스모폴리탄)

연기자 이태임이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갑작스레 하차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이유가 욕설 파문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이태임은 최근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 녹화에 불참한 데 이어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도 한 달 만에 자진 하차했다.

이태임 소속사 측은 3일 오전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병행하며 건강에 이상을 느껴 지난 2월 24일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을 마치고 병원에 입원했다. 단순한 피로 누적, 감기 증세일 뿐 건강이 심각하게 악화된 건 아니다"며 "갑작스럽게 하차하게 됐지만 제작진과 갈등 없이 잘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후 '이태임이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에서 겨울바다에 입수하는 장면을 촬영 하던 중 예원에게 심한 욕을 해 촬영이 중단됐으며 갑작스러운 이태임의 행동에 다들 놀랐고 촬영까지 중단 됐다'는 내용의 보도가 잇따랐다.

이와 관련 띠동갑네기 과외하기측은 "확인되지 않은 부분"이라고 답했다. 다만 2월24일 촬영 당시 이태임이 무언가 정신적으로 혼란을 느끼는 듯한 모습이었다.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았다”면서 “소속사 측이 1일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하겠다며 통보를 해왔다. 당시 상태에 비춰 어느 정도 예상한 일이기도 해 이를 받아들이면서도 구체적으로 상황에 대해 물어보지는 않았다”고 말하면서 이태임의 정신상태가 화제가 됐다.

이태임은 이후 드라마 녹화에도 불참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2월27일 녹화부터 합류하지 않았다. 녹화 당일까지 연락이 되지 않다가 갑자기 몸이 아프다며 그 이유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이태임은 지난 1월 그룹 쿨 멤버 이재훈과 함께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 고정 멤버로 합류했지만 출연 한 달 만에 하차하게 됐다. 이태임은 또 '내 마음 반짝반짝'에 피아니스트 지망생 이순수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하차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태임, 진짜 정신 스트레스가 심한가보다", "이태임, 그래도 욕설 따발총은 너무 했지", "이태임, 몸매만 예쁜가보다", "이태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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