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코요태 싱글 '멈춘 사랑' 작사가로 참여

입력 2015-03-03 15:21 수정 2015-03-03 15: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지가 또 다시 작사가로 나섰다.

신지의 소속사 KYT엔터테인먼트는 3일 “신지가 오늘 발표한 싱글 ‘멈춘 사랑’의 가사를 썼다”며 “김세진 작곡가의 감미로운 멜로디에 그녀가 가사를 입혀 색다른 느낌을 전해줬다”고 말했다.

신지는 코요태 앨범에서 꾸준히 작사가로 참여해왔다. ‘I love Rock & Roll’‘그 사람은’‘눈먼 사랑’ 등이 신지가 작사한 곡들이다.

신지 측은 “신지가 작사에 관심을 많이 보이고 있고, 신지 감성이 코요태 음반과 잘 맞는 것 같다”며 “기회가 된다면 다양한 가수들과 작업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앨범은 싱글 형식으로 발매한 것이고, 특별한 활동은 없을 것 같다. 꾸준히 활동하는 코요태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정오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공개된 ‘멈춘 사랑’은 연인 사이에 일어날 수 있는 사랑과 이별을 다룬 곡이다.

한편, 코요태는 지난 1998년 ‘순정’으로 데뷔, ‘패션’‘파란’‘빙고’‘굿굿타임’‘했던 말 또 하고’‘헐리우드’ 등을 발표해 인기를 얻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69,000
    • +0.54%
    • 이더리움
    • 5,089,000
    • +0.89%
    • 비트코인 캐시
    • 604,500
    • -0.82%
    • 리플
    • 694
    • +0.29%
    • 솔라나
    • 210,000
    • +2.24%
    • 에이다
    • 588
    • +0.68%
    • 이오스
    • 924
    • -1.28%
    • 트론
    • 165
    • +0.61%
    • 스텔라루멘
    • 13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900
    • -0.36%
    • 체인링크
    • 21,390
    • +1.37%
    • 샌드박스
    • 539
    • -0.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