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5G 네트워크 구현 위한 차세대 기지국 구축

입력 2015-02-26 09: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유플러스 직원들이 시험 운영 중인 차세대 기지국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5G 네트워크 구현을 위해 차세대 기지국을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된 기지국은 LTE 기지국 장비인 RRH(주파수 송수신 및 신호 디지털 변환 장치)와 안테나 크기를 기존 대비 50% 정도 줄여 75cm 크기의 작은 원통형 하나로 통합 운영이 가능하다.

현재 LTE 기지국은 주파수 대역별로 RRH 장비와 LTE 안테나를 따로 설치, 운영해야 해 전력소모가 많은데다 기지국에서 처리할 수 있는 주파수 처리 대역폭도 최대 75MHz폭(다운링크 기준)에 불과해 기가(Gbps)급 전송 속도 구현이 불가능하다.

이번 장비는 2개 이상의 LTE 대역을 하나의 장비로 통합 운영해 기존 기지국 대비 소비전력을 50% 가까이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지국의 주파수 처리 대역폭 역시 345MHz폭(다운링크 기준) 이상으로 늘릴 수 있다.

또 기존대비 4배 이상 넓은 주파수 대역폭 처리가 가능해 도심지, 관광지 등 트래픽이 집중되는 지역의 기지국 설치가 어려운 장소에서도 안정적 3밴드 LTE-A 서비스 제공은 물론 5G 선행 기술인 ‘Massive MIMO(신호간섭 억제 기술)’를 용이하게 적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LG유플러스는 서울 도심지 등 일부 지역 2.1GHz LTE 대역에 시범 적용한 후 추가 장비 구축과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확대 운영을 검토할 계획이다.

조창길 네트워크 개발센터장은 “차세대 기지국 구축으로 LTE 트래픽이 몰리는 지역이나 장비 설치가 어려운 지역의 품질향상에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에도 전송속도와 품질을 높이는 다양한 기술을 지속 개발하는 등 5G 네트워크 구축을 앞당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홍범식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3] 사업보고서 (2025.12)
[2026.03.12] 감사보고서제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찰, ‘장애인 성폭행 혐의’ 색동원 시설장 구속 기소
  • '음주운전 4범' 임성근, 논란 속 식당 오픈 임박⋯"인테리어 본격 시작"
  • 방탄소년단 광화문 공연 완벽 가이드 [그래픽 스토리]
  • 엔비디아ㆍ마이크론이 거론한 ‘S램’…AI 인프라 확대로 삼성전자에 수혜
  • 쓰리고(高)에 휘청인 원·달러 환율, 1500원 또 시험대
  • 중동 전쟁, ‘에너지 인프라 공습’ 새 국면…‘경제 전면전’ 치닫나
  • 리사 수의 ‘K-AI 대장정’...엔비디아 독주 깨고 韓 AI 고속도로 깐다
  • 서울 아파트값 하락세 성동·동작까지 확산⋯“조정 지역 확대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365,000
    • -2.47%
    • 이더리움
    • 3,147,000
    • -2.96%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1.05%
    • 리플
    • 2,124
    • -1.03%
    • 솔라나
    • 130,400
    • -1.44%
    • 에이다
    • 393
    • -2.48%
    • 트론
    • 447
    • -0.45%
    • 스텔라루멘
    • 244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10
    • -4.1%
    • 체인링크
    • 13,290
    • -2.35%
    • 샌드박스
    • 120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