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 내년 IT 중기 지원 예산 4015억원 책정

입력 2006-11-2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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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는 참여정부 이후 추진해온 IT중소기업 정책에 대한 정책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IT중소기업에 대한 정책방향을 현장 중심, 수요자 밀착형으로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와 함께 내년 IT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예산을 중소기업지원팀 예산 2611억원을 포함해 총 4015억원 규모로 집행할 예정이다.

주요 예산구성은 융자에 2115억원, 중소기업 R&D출연 사업에 260억원을 편성하고, IT 전문협의회 37억원, 공통서비스 15억원, 공동구매 14억원 및 IT 인력 지원 관련 예산 228억원을 배정해 IT중소기업 성장환경 조성 및 경영여건 개선을 집중지원할 계획이다.

정통부는 이러한 중소기업 정책을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향후 정책 방향을 ▲생태 환경 건전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및 기반조성사업 확대 ▲수요자 중심의 시장친화적 정책 강화 ▲정책간의 연계강화 및 기업의 혁신역량 제고로 확정하고, 이를 시행하기 위한 24개 세부 시행계획도 함께 마련하여 향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이러한 개선된 정책이 본격추진 될 경우 IT 중소기업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정통부는 앞으로도 시장이 원하는 정책으로 IT SMERP 정책이 발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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