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 ‘사랑 나눔 릴레이’ 전개

입력 2006-11-2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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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증보험은 회사의 실상을 보다 정확히 알리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릴레이식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보증보험 직원과 가족, 대리점 약 1500여명은 매주 200여명씩 조를 이뤄 자원봉사단을 구성했다.

이들은 전국 각지에서 일손이 부족한 농촌이나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자매결연을 맺는 등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랑 나눔 릴레이는 11월 첫 주에 시작돼 그 동안 경북 의성과 제주에서 사과와 감귤 재배농가를 방문 과일 따기로 농촌일손을 도왔다.

지난 주에는 종로구 경운동 노인복지센터를 찾아 풍성한 먹거리 행사와 구두닦이 봉사를 하는가 하면 직원들이 수집한 의류 등을 모아 자선바자회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난 5월,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민통선 마을인 철원군 마현리에서는 가을걷이와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에만 벌써 세 번째.

이날 봉사활동은 마현마을에서 수확한 배추를 구매한 뒤, 직원들의 손으로 직접 담근 김장을 연말에 불우이웃이나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이러한 나눔 봉사는 농가 수입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주말에는 신입사원 직무교육을 받고 있는 새내기 40여명을 포함하여 모두150여명이 남양주의 신망애 재활원에서 김장 담그기와 바자회를 열 예정이다.

다음 주에는 대전에서 독거노인들을 찾아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강원도 정동진에서는 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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