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2억 공탁… 박창진 사무장 "사과가 우선"

입력 2015-02-15 10: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연합뉴스)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이 박창진 사무장과 여승무원 김 모 씨를 상대로 서부지법에 각각 1억원씩 모두 2억원을 공탁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박창진 사무관은 진정한 사과가 먼저라는 입장을 내놔 돈으로 사건을 무마하려는 조 전 부사장의 행동에 비난이 예상된다.

종합편성채널 MBN은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이 피해자들을 위해 법원에 공탁금을 지불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심 선고 이틀 전인 지난 10일, 박창진 사무장과 여승무원 김 모 씨를 위해 각 1억원씩 모두 2억원을 공탁했다.

조 전 부사장 측은 "금전적으로나마 위로하는 게 도리일 것 같아 고민 끝에 결정했다"며 공탁 이유를 설명했다.

박 사무장 측은 공탁금에 대한 통지를 아직 전달받지 못했고, 돈보다는 진정한 사과가 우선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공탁이란 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금전·유가증권·기타의 물품을 공탁소(은행 또는 창고업자)에 맡기는 것을 말한다. 만약 박 사무장이 돈을 수령하면 법원은 사실상 민사상 합의가 이뤄진 것으로 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구리·동탄으로 번진 매수세⋯비규제지역 거래량 65% 급증
  • ‘깜깜이 사후정산’ 손본다…정유업계 공급가 체계 개편 확산 조짐
  • '70세이상 버스 무임승차' 조례, 서울시의회 통과…年 1100억 재원 확보는 '과제'
  • “중국 놓친 실수 반복 안 한다”…글로벌 빅파마가 주목한 K바이오 [바이오USA]
  • 중기업계 “2027년 최저임금 동결해야…中企·소상공인 생존 한계” [종합]
  • 투표용지 합수본 “서울시선관위 3명, 송파구선관위 9명 압수수색”
  • 한국증시,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불발⋯원화 거래 제약이 발목 [종합]
  • 9000선 이끈 대형주 쏠림, 급락장 뇌관으로⋯초대형주 압축 랠리의 후폭풍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78,000
    • -0.3%
    • 이더리움
    • 2,530,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293,900
    • +1.84%
    • 리플
    • 1,665
    • -1.07%
    • 솔라나
    • 105,200
    • -1.13%
    • 에이다
    • 229
    • -2.55%
    • 트론
    • 497
    • -0.6%
    • 스텔라루멘
    • 290
    • -2.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970
    • -2.42%
    • 체인링크
    • 11,550
    • -0.69%
    • 샌드박스
    • 78.95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