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어닝쇼크’…지난해 4분기 주당 13센트 순손실

입력 2015-02-12 07: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전기자동차업체 테슬라가 기대에 못 미치는 실망스런 실적을 내놓았다.

테슬라는 11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 주당 13센트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의 주당 33센트 순이익에서 적자전환한 것이며 팩트셋 집계 전문가 예상치인 주당 30센트 순익을 벗어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9억567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7억6100만 달러에서 늘었으나 시장 전망인 12억2000만 달러에는 못 미쳤다.

테슬라는 지난 분기 9834대의 차를 팔았다. 이는 회사 목표인 1만1000대를 밑도는 것이다. 회사는 폭풍 등 악천후와 연말 연휴 등이 판매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중국 판매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유가 하락으로 전기차 선호도가 줄어든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보고 있다.

회사는 올해 판매 목표인 5만5000대를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진한 실적에 테슬라는 이날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4% 이상 빠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구리·동탄으로 번진 매수세⋯비규제지역 거래량 65% 급증
  • ‘깜깜이 사후정산’ 손본다…정유업계 공급가 체계 개편 확산 조짐
  • '70세이상 버스 무임승차' 조례, 서울시의회 통과…年 1100억 재원 확보는 '과제'
  • “중국 놓친 실수 반복 안 한다”…글로벌 빅파마가 주목한 K바이오 [바이오USA]
  • 중기업계 “2027년 최저임금 동결해야…中企·소상공인 생존 한계” [종합]
  • 투표용지 합수본 “서울시선관위 3명, 송파구선관위 9명 압수수색”
  • 한국증시,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불발⋯원화 거래 제약이 발목 [종합]
  • 9000선 이끈 대형주 쏠림, 급락장 뇌관으로⋯초대형주 압축 랠리의 후폭풍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14: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900,000
    • -0.48%
    • 이더리움
    • 2,524,000
    • -2.06%
    • 비트코인 캐시
    • 294,100
    • +0.44%
    • 리플
    • 1,666
    • -0.72%
    • 솔라나
    • 105,300
    • -1.31%
    • 에이다
    • 230
    • -3.36%
    • 트론
    • 496
    • -0.8%
    • 스텔라루멘
    • 291
    • -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980
    • -3.47%
    • 체인링크
    • 11,520
    • -2.46%
    • 샌드박스
    • 78.74
    • -1.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