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개봉한 '킹스맨', 영화팬 반응 벌써?…주인공 콜린 퍼스 수트도 화제

입력 2015-02-12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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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사진='킹스맨' 스틸컷)

11일 개봉한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에 대한 영화팬의 반응이 뜨겁다.

'킹스맨'은 매튜 본 감독의 영화로 미국 뉴역에서의 첫 시사회 이후 미국 매체들에 의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국내에서도 2월 중 개봉하는 유일한 오락 액션 블록버스터로 지금껏 보기 힘들었던 스파이 액션의 새로운 프랜차이즈를 예고하는 영화다.

11일 '킹스맨'이 국내에서 개봉되면서 영화를 접한 팬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이미 영화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말이 필요없다" "영화는 잘 모르겠지만 또 보고 싶은 매력이 있다" "최근 본 영화 중 베스트" 등과 같은 반응이다. 특히 콜린 퍼스의 의상까지 언급하며 수트의 매력에 빠졌다는 팬들도 적지 않다.

한편 '킹스맨' 개봉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킹스맨, 정말 재미있을려나?" "킹스맨, 주말에 봐야지" "킹스맨, 내용이 뭐지?" "킹스맨, 일단 액션 영화가 최근에 별로 없었던 것 같은데"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킹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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