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박하나, 슬픔을 이겨내려 안간힘

입력 2015-02-11 21: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방송화면 캡처

‘압구정 백야’ 박하나가 김민수를 잃은 슬픔을 이겨내려 애썼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ㆍ연출 배한천 최준배)’에서 백야(박하나)는 조나단(김민수)의 집으로 들어갔다. 옷을 정리하던 백야는 조나단과 함께 했던 추억이 떠올라 슬픔에 잠겼다.

이후 조장훈(한진희)은 가족들과 백야가 함께한 식사자리에서 “먹고 힘내자”며 가족들을 위로했다. 이에 백야는 “소장님도 식구들이 눈물바람으로 있는 거 바라지 않을거에요”라고 답했다. 가족들은 서로를 위로하며 조나단의 죽음을 이겨내려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뉴욕증시, 엇갈린 경제지표에 혼조⋯나스닥은 0.23%↑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620,000
    • +1.43%
    • 이더리움
    • 4,393,000
    • -0.48%
    • 비트코인 캐시
    • 812,500
    • +2.59%
    • 리플
    • 2,865
    • +1.45%
    • 솔라나
    • 191,100
    • +1.16%
    • 에이다
    • 575
    • -0.17%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26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30
    • +2.02%
    • 체인링크
    • 19,230
    • +0.68%
    • 샌드박스
    • 18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