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신입사원, 서울숲에서 봉사활동 실시

입력 2015-02-11 14: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건설은 2014년 하반기 신입사원들이 지난 10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을 찾아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SK건설 신입사원들이 낙엽을 쓸며 주변을 정리하고 있다.
SK건설은 2014년 하반기 신입사원들이 지난 10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을 찾아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SK건설 신입사원 100여명은 서울숲에서 낙엽을 쓸고 쓰레기를 줍는 등 3시간 가량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SK건설은 신입사원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문화를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지난 2005년부터 신입사원 교육 필수과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광석 SK건설 사회공헌사무국장은 “사회 첫 발을 내디딘 신입사원들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인성과 실력을 두루 갖춘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SK건설은 지난 2011년부터 서울 7개 지역을 비롯해 전국 저소득 가정의 아동 및 청소년 660명의 생계비와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SK건설은 임직원들이 기부한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매칭그랜트 기금으로 후원해 지원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긴급지원 및 비정기적 후원활동 등을 벌여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805,000
    • -0.14%
    • 이더리움
    • 5,050,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610,000
    • +0.91%
    • 리플
    • 693
    • +2.06%
    • 솔라나
    • 204,500
    • -0.34%
    • 에이다
    • 585
    • -0.34%
    • 이오스
    • 934
    • +0.11%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3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850
    • -1.27%
    • 체인링크
    • 20,950
    • -1.46%
    • 샌드박스
    • 543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