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회장, 제2롯데 기습 방문 “의혹 없도록 하라”

입력 2015-02-09 15: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이 9일 오후 롯데월드타워&몰 현장을 예정 없이 방문해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방문객 감소에 따른 영업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점 업체 직원들을 위로했다.

이날 오후 두 시경 롯데월드몰에 도착한 신 회장은 안전 상황실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보고받고, 종합방재실에 들러 안전사고 발생 시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현재 영업을 중단하고 있는 영화관과 아쿠아리움도 방문해 재개장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보수와 관리를 주문했다.

이어 신 회장은 롯데월드몰 입점업체들을 방문해 “수수료 감면과 적극적인 마케팅 시행 등 입점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신 회장은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인 롯데월드타워도 점검했다. 97층 공사 현장을 찾은 신 회장은 근로자들에게 “한국의 랜드마크를 함께 만들어간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안전시공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롯데는 타워 완공 시 공사에 참여한 근로자들의 이름을 1층 로비에 새겨 이들의 노력을 기억할 계획이다.

점검을 마친 후 신 회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롯데월드몰의 모든 시설을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고, 조금의 의혹도 생기지 않도록 모든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다시 한번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이란, 2주간 휴전 사실상 합의…이란 “호르무즈해협 안전 통행 가능”
  • 공공부문 차량 2부제·주차장 5부제 시행⋯대체항로 모색·탈나프타 전환
  • 국내 경상수지 흑자 '200억달러' 첫 돌파⋯"반도체가 최대 공신"
  • “연락 오면 바로 뛰어야”⋯전세 품귀에 ‘묻지마 계약’까지 [르포] [전세의 종말②]
  • “증권사보다 3배 많은 고객 묶어라”... 은행권, ‘슈퍼앱’ 전쟁 [증권이 금융을 삼킨다 下-②]
  • 코스피 1분기 영업익 '사상 최대' 전망…삼전·SK하닉 빼면 '제자리걸음'
  • 불닭이 불붙인 글로벌 경쟁...농심·오뚜기 오너가, 美수장에 전면 배치
  • 조 단위 벌어들인 제약사들, R&D는 ‘찔끔’…전쟁·약가 리스크 상존
  • 오늘의 상승종목

  • 04.08 13: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041,000
    • +1.99%
    • 이더리움
    • 3,321,000
    • +4.01%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0.54%
    • 리플
    • 2,039
    • +2.41%
    • 솔라나
    • 125,200
    • +3.64%
    • 에이다
    • 389
    • +5.14%
    • 트론
    • 468
    • -1.89%
    • 스텔라루멘
    • 242
    • +2.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800
    • +4.42%
    • 체인링크
    • 13,660
    • +2.94%
    • 샌드박스
    • 118
    • +3.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