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상품 가격 하락 직격탄…지난해 성장률, 5년 만에 최저치

입력 2015-02-05 16: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코위 대통령 “올해 5.7% 성장률 달성” 약속

동남아시아 최대 경제국인 인도네시아가 글로벌 상품 가격 하락 직격탄을 맞았다. 인도네시아 통계국은 5일(현지시간)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5.0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의 5.58%(수정치)에서 하락하고 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지난해 4분기 GDP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5.01% 성장했고 전분기 대비로는 2.06% 위축됐다.

지난해 10월 인도네시아 대통령에 취임한 조코 위도도(일명 조코위)는 인프라 투자부족, 상품 가격 하락과 미국의 긴축 가능성 등 온갖 악재를 맞고 있다. 그는 이번주 초 교통 인프라 확장과 규제완화 등을 통해 올해 성장률 5.7%를 달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해 12월 인도네시아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3.8% 감소했다. 인도네시아는 팜유와 고무, 원유, 석탄과 주석 등이 주요 수출 품목이다. 유가 하락에 전반적인 상품 가격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주요 수출대상국인 중국 수요가 둔화한 것도 악재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니시하마 도루 다이이치라이프리서치 이코노미스트는 “지난해 인도네시아 경제는 기준금리 인상과 연료보조금 축소 충격, 일부 외국인 투자자의 대선을 앞둔 관망세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며 “그러나 우리는 낮은 유가가 인플레이션을 억제해 인도네시아가 올해는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284,000
    • -0.16%
    • 이더리움
    • 3,042,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359,800
    • -4.61%
    • 리플
    • 1,605
    • -4.8%
    • 솔라나
    • 122,600
    • +0.08%
    • 에이다
    • 253
    • +0.4%
    • 트론
    • 434
    • +0.23%
    • 스텔라루멘
    • 21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50
    • +1.53%
    • 체인링크
    • 14,820
    • +0.61%
    • 샌드박스
    • 59.46
    • +0.69%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TRM Labs Series C $70M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3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4 MLX DePIN 인기지수 23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2
    • Allora 유통량 89% D-4
    • DAOBase 유통량 43% D-11
    • FLock 유통량 41% D-23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