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2007년 환율전망 세미나’ 개최

입력 2006-11-16 0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외환은행은 오는 20일 중소 수출입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2007년도 환율 전망 및 환리스크 관리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들어 환율 급변동으로 환리스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며 미 달러화 및 엔화의 약세가 지속되면서 중소 수출기업의 채산성이 악화되고 있어 중소 수출입기업들에게 2007년도 환율 전망 및 환율 관리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하고 외환은행의 환리스크 관리 기법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오는 20일 오후 1시 30분부터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환율 전문가인 한상춘 박사가 참석해 ‘2007년도 미달러 등 주요 통화에 대한 환율 전망’에 대해 주제발표하고, 현업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들이 선물·옵션 등의 파생상품 및 외환은행의 종합적인 환율관리 시스템인 ‘hedgemaster’서비스에 대해 소개한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환율 전문가의 환율 전망과 이에 상응하는 환리스크 관리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해 봄으로써 향후 중소 수출입기업의 사업계획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외환은행은 지난 2004년도부터 중소 수출입업체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연 2회 수출입관련세미나를 개최해오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단독 금감원, 가상자산거래소에 감독분담금 청구한다
  • "중국이 중국했다" 손흥민·이강인 향한 좁은 속내…합성사진 논란
  • 쿠팡 "'평생 먹은 것 중 제일 맛없다'는 직원 리뷰가 조작?" 공정위에 반박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라”...쉬지 않고 뻗어나가는 ‘뉴월드’ [정용진號 출범 100일]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63,000
    • -0.08%
    • 이더리움
    • 5,053,000
    • +2.27%
    • 비트코인 캐시
    • 610,000
    • +1.24%
    • 리플
    • 693
    • +2.67%
    • 솔라나
    • 204,600
    • +0.34%
    • 에이다
    • 585
    • +0.52%
    • 이오스
    • 936
    • +1.52%
    • 트론
    • 163
    • -1.81%
    • 스텔라루멘
    • 140
    • +2.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100
    • +0.14%
    • 체인링크
    • 20,860
    • -0.57%
    • 샌드박스
    • 543
    • +1.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