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 "종북몰이 마지막이길"…검찰 조사 받고 귀가

입력 2015-02-04 21: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청소용역업체 선정 과정에서 특정업체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제기된 이재명(51) 성남시장이 4일 검찰 조사를 받았다.

이 시장은 이날 오후 7시5분께 9시간가량의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이 시장은 조사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조사에 당당히 임했고 있는대로 진술했다, 특혜를 준 사실이 없다. 근거없는 주장이기 때문에 자료를 통해 명백히 밝혔다"고 말했다.

그는 "사전에 정보가 유출됐다든지, 해당 업체만 적격 판정을 받은 것처럼 보도한 게 잘못됐음을 자세히 설명했다"며 "오늘이 대한민국에서 종북몰이가 마지막이 되길 바란다"고도 했다.

2012년 5월 한 일간지는 이 시장이 '경기동부연합 인사들이 주축이 된 사회적 기업을 청소용역업체로 선정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 시장은 의혹을 보도한 일간지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고, 언론사는 이 시장을 무고로 맞고소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검사 김동주)는 조사내용을 검토한 후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검찰은 이날 조사내용을 토대로 문제의 보도가 이 시장에 대한 명예훼손에 해당

하는지 검토해 양측의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미국 SEC “비트코인, 증권 아냐”…가상자산 규제 첫 가이드라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강훈식 "UAE, 韓에 최우선 원유공급 약속…1800만배럴 추가 확보"
  • 트럼프, 호르무즈 연합 둘러싸고 동맹 불만…“나토도 한국도 필요없다”
  • 사모대출發 숨은 부실 수면 위로…‘제2의 금융위기’ 도화선 되나 [그림자대출의 역습 上-①]
  • 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에도 소폭 상승...나스닥 0.47%↑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054,000
    • -0.69%
    • 이더리움
    • 3,425,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693,500
    • -1.07%
    • 리플
    • 2,243
    • -1.23%
    • 솔라나
    • 138,800
    • -0.5%
    • 에이다
    • 426
    • +0.47%
    • 트론
    • 446
    • +1.59%
    • 스텔라루멘
    • 258
    • -1.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20
    • -0.35%
    • 체인링크
    • 14,460
    • -0.34%
    • 샌드박스
    • 13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