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 베트남 보안시장 진출

입력 2006-11-1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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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적 온라인보안업체 안철수연구소가 베트남 보안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안철수연구소는 15일 베트남 국영 최대 통신회사인 VDC에 유료 온라인 보안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VDC와 약정을 체결한 이후 현지 인터넷 환경에 맞게 온라인 보안 서비스를 개발해 이번에 본격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이다.

안철수연구소 측은 "이번 성과는 동남아 전략 거점을 개척했다는 점과 장기적 비즈니스 확대 기반 구축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며 "VDC의 인터넷 회원은 현재 약 160만 명에 이르며 올해 안에 VDC의 가입자가 약 200만 명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석주 안철수연구소 대표는 "말레이시아, 싱가폴에 이어 베트남에서도 유료 보안 서비스를 개시함으로써 동남아 온라인 보안 시장을 선도하게 됐다”며 “세계 수준의 기술력으로 아시아 지역의 보안을 책임지는 아시아 대표 기업으로서 위상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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