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서 두 번째 소 구제역…농식품부 “한정적 발생 추정”

입력 2015-02-01 15: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기도 이천에서 올들어 두 번째로 구제역에 감염된 소가 나왔다.

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6일 경기 안성 한우농가에서 처음 소 구제역이 발생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1마리만 감염판정이 내려졌다.

농식품부는 "이천의 한우농가는 지난해 10월 구제역 백신 접종을 했다고 보고했다"면서 "구제역 백신을 접종했더라도 면역 항체가 잘 형성되지 않은 개체에서 한정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천 한우농가는 지난달 24일 구제역이 발생한 돼지 농가와 불과 3.8㎞ 떨어져있는데, 돼지는 구제역에 감염될 경우 바이러스 배출량이 많은 만큼 구제역 바이러스에 민감한 소가 그 영향을 받았을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이천은 소 4만5000여마리와 돼지 30여만 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인근의 안성은 돼지 29만여마리와 소 10만여마리를, 용인은 소 1만1000여마리와 돼지 20여만마리를 사육하는 등 이 지역은 국내 최대 소ㆍ돼지 축산지역으로 꼽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954,000
    • -0.37%
    • 이더리움
    • 3,477,000
    • -1.39%
    • 비트코인 캐시
    • 681,000
    • +0.74%
    • 리플
    • 2,092
    • +0.24%
    • 솔라나
    • 129,700
    • +2.45%
    • 에이다
    • 391
    • +2.62%
    • 트론
    • 508
    • +0.79%
    • 스텔라루멘
    • 239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90
    • +0.5%
    • 체인링크
    • 14,660
    • +2.09%
    • 샌드박스
    • 112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