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설 자금사정 어렵다…필요금액 평균 2억840만원

입력 2015-02-01 13: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소제조업체 10곳 중 4곳이 설날을 앞두고 자금사정이 곤란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이 설 명절에 필요한 금액은 평균 2억840만원이며 이중 부족한 금액은 4870만원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제조업체 808곳을 대상으로 ‘설자금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44.3%가 “자금 사정 곤란”하다고 응답했다고 1일 밝혔다. 자금 사정이 곤란하다고 대답한 비율은 2013년 50.2%에서 지난해 47.6%로 줄었으며 올해도 소폭 감소했다.

자금사정이 곤란한 원인으로는 내수 부진으로 인한 ‘매출감소’가 69.0%로 가장 많았으며 ‘판매대금 회수 지연’응답이 40.0%로 뒤를 이었다.

중소기업이 설 명절에 필요한 금액은 평균 2억840만원으로 조사됐으며 이중 부족한 금액은 4870만원으로 조사됐다. 부족한 자금에 대해서는 ‘납품대금 조기회수’(30.2%), ‘결제연기’(24.2%), ‘금융기관 차입’(23.6%) 등을 통해 확보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설 명절 상여금 지급 계획이 있는 업체는 63.8%로 정액기준 평균 74만원으르 지급할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업체 중 77.1%는 5일 휴무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복희 중소기업중앙회 정책총괄실장은 “전반적으로 중소기업의 설 자금 사정이 작년에 비해 소폭 개선됐다” 면서도 “자금의 양극화 현상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시총 1위 등극…삼성전자 25년 독주 깨졌다
  • 술 안 마시는 20대 …"술 거절해도 눈치 안 봐" [데이터클립]
  • 단독 軍 후방 경계, 이르면 내년부터 '사설 경비업체'가 맡는다
  •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 4대 금융, 상반기 순익 11조원 눈앞⋯증시 훈풍에 최대 실적 전망
  • 폭염ㆍ폭우에 태풍까지⋯올여름 물가 부채질할 '변수'는 [이슈크래커]
  • 러브버그 이번 주 후반 절정⋯집에 들어왔을 때 대처법은
  • 미·이란, 60일 내 최종합의 로드맵 도출…호르무즈 안전통항 핫라인 구축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219,000
    • +1.58%
    • 이더리움
    • 2,659,000
    • +2.23%
    • 비트코인 캐시
    • 306,600
    • +2.34%
    • 리플
    • 1,738
    • +0.75%
    • 솔라나
    • 111,800
    • +0.54%
    • 에이다
    • 243
    • -0.41%
    • 트론
    • 500
    • +1.42%
    • 스텔라루멘
    • 322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300
    • +2.52%
    • 체인링크
    • 12,180
    • +1.5%
    • 샌드박스
    • 84.39
    • -2.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