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지낸해 영업익 1조311억… 경기 침체 속 실적 선방

입력 2015-01-30 14: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도 지난해 실적을 선방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매출 6조6795억원, 영업이익 1조311억원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년과 비교했을때 매출액은 5.5%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1억원 늘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불황과 환율 하락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은 소폭 하락했다”며 “ 초고성능 타이어(UHPT)의 매출 증가와 프리미엄 완성차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 확대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한국타이어 글로벌 매출액의 30%에 이르는 초고성능 타이어는 전년 대비 6.8% 증가했다. 타이어 기술력의 척도로 여겨지는 런플랫과 레이싱용 타이어 역시 전년 대비 10.8%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독일 프리미엄 세단에 런플랫 타이어를 공급했다. 하이엔드 스포츠카, 럭셔리 SUV, 글로벌 트럭버스 등 신차용 타이어 비즈니스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은 “올해에도 초고성능 타이어의 비중을 높여 기술의 리더십 기반의 성장을 이끌고, 북미와 신흥시장 중심의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해 리딩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방위비 증액하는 日⋯무기 수출규제도 점진적 완화
  • "85만원 이사비에 추가 요금 50만원"…봄 이사철 피해 주의 [데이터클립]
  • 호르무즈 둘러싼 미·중 힘겨루기…정상회담 ‘핵심 변수’로 부상
  • 코로나 '매미' 등장?… 뜻·증상·백신·추이 총정리 [이슈크래커]
  • 이재용의 과감한 결단…삼성, 하만 인수 10년새 매출 2배
  • 국내 전기차 3대 중 1대 ‘중국산’…생산기반 유지 정책 시급
  • 워시, 개혁 구상 제시⋯“대차대조표ㆍ물가 측정ㆍ소통 손보겠다” [포스트 파월 시험대]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330,000
    • +2.42%
    • 이더리움
    • 3,529,000
    • +3.01%
    • 비트코인 캐시
    • 695,000
    • +5.78%
    • 리플
    • 2,147
    • +0.99%
    • 솔라나
    • 129,900
    • +2.53%
    • 에이다
    • 377
    • +1.89%
    • 트론
    • 490
    • +0.82%
    • 스텔라루멘
    • 266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980
    • +1.18%
    • 체인링크
    • 14,050
    • +1.37%
    • 샌드박스
    • 117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