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폰 연간 최대 판매량 기록…영업익 2010년 이후 최대

입력 2015-01-29 14: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스마트폰 5910만대 판매…매출 15조574억ㆍ영업익 3119억

▲LG전자 MC사업본부 실적 추이(출처=LG전자)

LG전자 MC(모바일 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가 지난해 사상최대 판매량을 기록하며, 2010년 이후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LG전자는 지난해 591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해 연간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판매량 4760만대 대비 24% 증가한 것이다.

일반 휴대폰을 포함한 전체 휴대폰도 전년 대비 10% 늘어난 7820만대를 판매했다. 휴대폰 판매량 가운데 스마트폰 이 차지하는 비중은 직전년도 67%에서 지난해 76%로 상승했다. 특히 지난해 LTE 스마트폰 판매량은 2230만대로 전년 대비 72% 급증했다. 이는 2013년까지 LG전자의 LTE 스마트폰 누적 판매량 1940만대보다 많은 숫자다.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 가운데 LTE 스마트폰 비중은 직전년도 27%에서 지난해 38%로 증가했다.

스마트폰이 사상최대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LG전자 휴대폰 사업은 지난해 매출액 15조574억원, 영업이익 3119억원을 달성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2010년 이후 최대 실적이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6%, 영업이익은 342% 대폭 증가했다.

LG전자는 지난 4분기 휴대폰 매출 3조7831억원, 영업이익 674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2분기 이후 3분기 연속 흑자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4분기 휴대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3% 증가,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434억 적자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4분기 전체 휴대폰 판매량은 2090만대로 전년 동기 1870만대 대비 12% 증가했다.

LG전자는 "글로벌 스마트폰 경쟁 심화와 한국시장 단통법 시행에 따른 수요침체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대비 실적 향상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챌린지 유행인데⋯알고 보니 'AI' 노래였다?! [솔드아웃]
  • Vol. 9 밀당은 빈곤의 증거: 슈퍼리치들이 연애하는 법 [THE RARE]
  • 코스피 5%대 폭락해 8400선 마감⋯장중 9% 밀려 ‘서킷브레이커’ 발동
  • 갭투자 줄었지만 내 집 마련은 더 멀어졌다 [6·27 대책 1년②]
  • 단독 똑같은 시술에 4천번 보험금 청구?…대법 "보험금 환수·계약 무효"
  • 조별리그 조 3위 중간 집계 [북중미 월드컵]
  • 베네수엘라 강진 韓대사관도 파손⋯“동일본 대지진 때보다 더 흔들려”
  • 애플, 메모리 대란에 가격 인상⋯9월 아이폰18 어쩌나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795,000
    • -2.8%
    • 이더리움
    • 2,363,000
    • -5.25%
    • 비트코인 캐시
    • 295,500
    • +0.14%
    • 리플
    • 1,568
    • -4.1%
    • 솔라나
    • 105,000
    • +0.77%
    • 에이다
    • 219
    • -3.1%
    • 트론
    • 489
    • -1.81%
    • 스텔라루멘
    • 266
    • -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270
    • -2.05%
    • 체인링크
    • 10,990
    • -2.92%
    • 샌드박스
    • 70.89
    • -6.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