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린 “박근혜식 증세 한계…증세 본격 논의할 때”

입력 2015-01-29 13: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누리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인 나성린 의원은 29일 “부자증세 얘기가 나오는데, 부자들에게 증세를 한다고 복지재원이 다 마련되는 것은 아니다”며 “‘중부담 중복지’를 위한 국민적 논의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 의원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의당 박원석 의원 주최로 열린 ‘연말정산 파동, 문제와 해법’ 토론회에 참석해 이 같이 밝히고 “어떻게 증세할지 본격적으로 논의할 때가 됐다”고 밝혔다.

그는 “당내에서도 올해 이 논의를 위한 국민 대타협기구를 발족시키자는 주장이 많이 나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정부와 여당이 법인세를 전혀 건드리지 않겠다고 얘기하지는 않았다. 법인세도 조금 인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만 박근혜 정부는 우선 걷을 수 있는 것을 다 걷으려 했다. 이것이 박근혜식 증세인데, 이제 한계에 다다른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기본적으로 조세부담률을 점진적으로 올려야 한다”면서 “우리나라 국민 소득이 OECD 평균 국민소득에 도달할 때가 되면 조세부담도 그 정도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337,000
    • -0.34%
    • 이더리움
    • 3,409,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665,500
    • -0.15%
    • 리플
    • 2,094
    • +1.75%
    • 솔라나
    • 137,900
    • +5.11%
    • 에이다
    • 403
    • +3.07%
    • 트론
    • 519
    • +0.97%
    • 스텔라루멘
    • 242
    • +2.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60
    • +0.29%
    • 체인링크
    • 15,410
    • +4.9%
    • 샌드박스
    • 121
    • +4.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