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올해 채용, 경제 여건 맞춰서 계열사별 시행”

입력 2015-01-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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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올해 채용 규모에 대해 그룹 전체적으로 방침을 정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삼성 미래전략실 이준 커뮤니케이션팀장(부사장)은 28일 수요 브리핑에서 대기업들이 채용을 줄인다는 보도에 대해 묻자 "채용 문제는 계열사별로 경영상황, 실적, 경기여건 등을 감안해서 결정할 문제"라고 답했다.

이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제가 어려울 것 같다. 작년에 실적도 그랬고, 올해 여건도 만만지 않은 만큼 (채용도) 거기에 맞춰서 조정되지 않겠느냐. 그런 걸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상공회의소가 전날 발표한 2015년 기업 일자리 기상도에 따르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의 올해 신규 채용 규모가 작년보다 2.3% 줄어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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