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도 분양열기 ‘후끈’···2월 1만6830가구

입력 2015-01-26 17:47 수정 2015-01-27 10: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월 아파트 신규분양 물량은 전국 1만6830가구로 전월(1만6123가구)과 비슷한 수준으로 집계됐다. 1월에 이어 최근 3년간 2월에 공급했던 평균 물량(6907가구)보다 2배 이상 많은 물량이다.

2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도권 분양물량은 전월대비 122.6% 증가한 1만451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금천구 ‘롯데캐슬골드파크3차’ 1238가구, 서대문구 ‘북아현e편한세상’ 1584가구의 대단지를 선보인다.

또한 경기도는 전국 공급대기 물량의 41.5%인 6983가구가 공급된다. 김포시 ‘한강센트럴자이2차’ 598가구 위례신도시 ‘위례(C2-1)’ 131가구, 시흥배곧지구 ‘시흥배곧EGthe1’ 840가구, ‘시흥배곧호반베르디움3차’ 1647가구, 동탄2신도시 ‘동탄2신도시푸르지오’ 832가구 ‘동탄역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5·6차’ 1077가구 등 분양물량이 풍성하다.

이외 하남미사지구 ‘하남미사A13’ 국민임대 1590가구를 눈여겨 볼 만하다. 인천은 청라지구 ‘청라파크자이더테라스’ 646가구가 공급된다.

지방 분양물량은 전월대비 44.2% 감소한 6379가구가 공급된다. 풍성한 물량과 청약강세를 보였던 부산, 대구, 경남 등에서는 쉬어가며 숨 고르기로 물량이 줄어든 영향이다. 경북에서는 지방의 가장 많은 물량인 3943가구가 분양 대기중이며 ‘경주용황협성휴포레’ 1588가구, ‘구미문성2지구’ 1138가구 등 분양 물량이 풍성하다.

충북에서는 1028가구가 분양된다. ‘충북진천’ 498가구, ‘청주비하동대광로제비앙1,2차’ 530가구다. 이 외 △충남(475가구) △강원(418가구) △전북(302가구) △광주(213가구) 순으로 신규분양이 진행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12,000
    • -2.43%
    • 이더리움
    • 5,282,000
    • +2.03%
    • 비트코인 캐시
    • 678,000
    • -2.93%
    • 리플
    • 734
    • -0.41%
    • 솔라나
    • 239,300
    • -3.93%
    • 에이다
    • 649
    • -2.55%
    • 이오스
    • 1,143
    • -2.97%
    • 트론
    • 161
    • -3.59%
    • 스텔라루멘
    • 151
    • -1.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800
    • -4.57%
    • 체인링크
    • 22,220
    • -2.46%
    • 샌드박스
    • 616
    • -2.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