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머니 위축 우려 증시 영향엔 제한적

입력 2015-01-22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목 : 오일머니 위축 우려 증시 영향엔 제한적

노아람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 약세에 증시에서 오일 머니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지만 실제 증시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석유를 재원으로 한 국부펀드는 60~70% 이상 선진국에 투자한다”며 “오일 머니 공급이 축소된다면 대규모로 투자된 선진국에서 우선 자금을 회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오일 머니가 국내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크지 않다. 지난해 말 국내 증시에서 미국계 자금이 42%, 유럽계 자금이 18% 각각 차지하는 데 비해 오일 머니는 9.6%에 그쳤다.

그는 지난해 대규모 ‘팔자’를 나타냈던 유럽계 자금이 국내로 다시 들어올지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이스탁론 - 자세한 상담문의 : 1599-6701

- 금리 업계 최저 연3.2%부터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가능

- 보유종목 매도없이 미수/신용 상환 가능

- 증권사 변경없이 / 신규 계좌개설없이 / 기존계좌에서 부분대환까지 가능함

이스탁론 [바로가기]

[이스탁 관심종목]

보성파워텍,삼성에스디에스,대우조선해양,한창,삼성중공업,SK이노베이션,현대중공업,중국원양자원,제일모직,코아스,컴투스,다음카카오,웹젠,씨씨에스,한화케미칼,현대차,휴메딕스,삼성전자,삼성전기,서울반도체,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대표이사
    민경중, 노병구(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28] 전환청구권ㆍ신주인수권ㆍ교환청구권행사
    [2025.11.14] 파생상품거래손실발생

  • 대표이사
    우종완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1.07]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대표이사
    김희철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4]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2.02]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대표이사
    이동우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1.2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2025.11.24] 기타시장안내 (상장·공시위원회 결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27,000
    • -2.96%
    • 이더리움
    • 4,520,000
    • -3.42%
    • 비트코인 캐시
    • 846,000
    • -1.17%
    • 리플
    • 3,029
    • -3.38%
    • 솔라나
    • 197,900
    • -5.31%
    • 에이다
    • 619
    • -6.07%
    • 트론
    • 429
    • +0.94%
    • 스텔라루멘
    • 359
    • -5.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10
    • -1.71%
    • 체인링크
    • 20,290
    • -4.96%
    • 샌드박스
    • 209
    • -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