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부회장, “철저한 고객중심 서비스 개발만이 살길”

입력 2015-01-18 11: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이 16~17일 강원도 양양에서 열린 '2015 리더 혁신 캠프'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이 ‘뉴 라이프 크리에이터’를 또 한 번 강조했다. 이는 고객의 관점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제공하는 것으로, 이 부회장이 지난해 말 회사의 새로운 경영방침으로 제시했던 개념이다.

LG유플러스는 16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양양에서 ‘2015 리더 혁신 캠프’를 열고 회사의 올해 회사운영 방침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새로운 의제를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상철 부회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 510명이 참석했다.

이날 연설에 나선 이 부회장은 “가치 창출의 중심이 공급자가 아닌 고객으로 전환되는 시대가 왔다”며 이 같은 서비스로 △안전 향상 △정보 공유 △시간관리 △감성 케어 △코스트 절감 등을 제시했다.

고객 중심의 서비스가 되기 위해서는 사물인터넷(IoT)과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프라를 기반으로한 서비스간 융·복합과 개인화, 그리고 공유가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이 부회장은 “모든 접근을 고객 가치에서 출발하고 필요한 외부기술은 활발하게 확보해야 한다”며 “뉴 라이프 크리에이터는 생존을 넘어 번영으로 가는 핵심”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대표이사
홍범식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5]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
[2025.11.28]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55,000
    • -3.22%
    • 이더리움
    • 4,515,000
    • -3.75%
    • 비트코인 캐시
    • 840,000
    • -2.61%
    • 리플
    • 3,031
    • -3.22%
    • 솔라나
    • 198,100
    • -4.67%
    • 에이다
    • 621
    • -5.48%
    • 트론
    • 427
    • +0.23%
    • 스텔라루멘
    • 359
    • -5.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90
    • -1.49%
    • 체인링크
    • 20,280
    • -4.88%
    • 샌드박스
    • 210
    • -5.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