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구자철 오만 태클에 쓰러져…침대 걷어내니 발길질 축구?

입력 2015-01-1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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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오만 선수들의 파울에 구자철과 이청용이 쓰러졌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오만과의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4-2-3-1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치르고 있다. 최전방에 조영철이 이근호(엘 자이시)를 제치고 나섰고 2선에 손흥민(레버쿠젠), 구자철(마인츠), 이청용(볼턴)이 배치됐다. 중원에서 기성용(스완지시티)과 박주호(마인츠)가 호흡을 맞추고 포백으로 김진수(호펜하임), 김주영(상하이 둥야), 장현수(광저우 부리), 김창수(가시와)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에도 전반 멤버 그대로 나왔다. 후반 24분 이청용이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크로스 올리는 과정에서 오만선수의 태클이 발에 걸리며 넘어졌다. 이청용은 그라운드 밖으로 나갔다 다시 들어갔다. 1분 뒤엔 구자철이 상대 선수에게 발이 채이며 그라운드에 나뒹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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