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민련 "민정수석 불출석, 공직기강 문란 생중계된 초유사태"

입력 2015-01-09 15: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정치민주연합은 9일 청와대 김영한 민정수석이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과 관련해 소집된 국회 운영위 출석을 거부하며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진데 대해 "공직기강의 문란함이 생방송으로 전국민에게 중계된 초유의 사태"라고 비판했다.

박완주 원내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청와대의 국회 무시 행태가 얼마나 도를 넘었는지, 그리고 청와대 내부 시스템이 얼마나 철저히 망가져가는지 국민 앞에 민낯을 드러냈다"며 "근무기강을 바로 잡겠다는 김기춘 비서실장의 약속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무참히 짓밟힌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수석이 국회 증인을 거부하고 사퇴하겠다고 함으로써 청와대 비선실세 국정개입 논란이 점입가경이 됐다"며 "국회의 한 축을 담당하는 제1야당으로서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가 정말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공직기강은 완전히 무너지고 시스템은 붕괴됐다. 여야 합의사항 조차 간단히 무시하는 그 배후가 누구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이제는 박 대통령이 직접 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866,000
    • +2.3%
    • 이더리움
    • 3,305,000
    • +6.44%
    • 비트코인 캐시
    • 693,500
    • +1.17%
    • 리플
    • 2,173
    • +4.67%
    • 솔라나
    • 137,100
    • +5.46%
    • 에이다
    • 425
    • +8.97%
    • 트론
    • 436
    • +0%
    • 스텔라루멘
    • 254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20
    • +0.71%
    • 체인링크
    • 14,220
    • +4.79%
    • 샌드박스
    • 130
    • +6.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