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BS&C, 본부별 사업강화한 조직개편 단행

입력 2015-01-02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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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BS&C가 2015년 1월1일부로 신규사업 추진, 부문별 사업역량 강화 그리고 본부 및 부문별 책임경영 등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현대BS&C는 신성장동력으로 IT솔루션유통과 그린에너지 사업 및 건설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기존 IT부문에서는 솔루션유통사업팀 및 전사고객케어(Customer Care)팀 등을 신설하고, 이콘사업부를 그린에너지사업본부로 확대했다.

우선 IT부문 대표에는 홍정화 전무를 선임해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홍정화 IT부문 대표는 한국오라클, 넷앱, EMC 등 글로벌 IT업계에서 20년 이상 종사한 IT전문가로 지난 2011년 현대BS&C에 입사한 이후 IT사업본부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현대BS&C는 기존 사업부를 본부제로 통일함으로써 각 본부별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기존 이콘사업부는 그린에너지사업본부로 확대 신설됐으며 기존 건설영업부와 건설사업부는 각각 건설영업본부, 건설사업본부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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