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리바트 키즈’ 키우기’ 본격 시동…2015년 30개 점포 오픈 예정

입력 2014-12-25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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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트키즈 주요 제품 모음(사진제공=현대리바트)

현대백화점그룹의 생활문화기업 현대리바트가 유아전문 가구 브랜드 ‘리바트 키즈’ 매장을 대폭 확장하기 위해 나섰다.

현대리바트는 리바트 키즈 대리점 모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리바트 키즈는 현대리바트가 지난 9월 론칭한 3~6세 유아 전문 가구브랜드로 전 제품에 E0보드, 친환경 도료 등 고품질 원자재를 사용하고 해외 유아 전문 브랜드 대비 30% 가량 저렴한 판매가 책정으로 뛰어난 가격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재 국내 키즈 가구 시장은 약 2000억원 규모로 추산되며, 매년 약 30%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8~15세를 위한 가구상품이 주를 이루고 7세 미만 미취학 유아용 전문 가구는 일부 수입 브랜드만 있을 뿐 국내 브랜드를 찾아보기 힘들어 가구업계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대리바트는 리바트 키즈 대리점 사업이 개인 창업 희망자에게 ‘소규모 가구 대리점’이라는 새로운 창업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또 대리점주는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현대리바트는 매출확대와 유아전문 가구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 상승 등 ‘윈-윈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대리바트는 오는 2017년까지 리바트 키즈 매장을 150여개로 늘리고 연 매출 500억원 달성을 목표로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인기 육아 프로그램 주인공 추사랑을 제품 모델로 기용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론칭 4개월 만에 압구정 매장 등 전문매장과 리바트스타일숍 내에 숍인숍 형태 로 27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현대리바트는 대리점 모집을 통해 내년에 30개 대리점을 신규 오픈할 예정이다. 이는 유아동반 쇼핑객의 방문이 용이한 아파트 등 대단위 주거단지 주변을 중심으로 신규매장을 개설할 계획이며, 대리점 면적은 대리점주가 적은 창업비용으로 안정적 수익 구조를 갖출 수 있도록 실면적 30평(99㎡)대로 운영된다.

현대리바트는 리바트 키즈 대리점 개설을 희망하는 개인사업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도 마련했다.

먼저, 개인 사업자의 재고부담을 없애기 위해 모든 제품의 출고 및 배송을 본사 직영으로 운영한다. 또 인테리어∙프로모션 비용 지원 등의 인큐베이팅 제도와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상권분석을 통한 통합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리점 개설상담은 전화를(1577-3332) 통해 받을 수 있다.

현대리바트 이영식 B2C 사업부장(상무)은 “ ‘대리점주의 안정적 수익창출 지원을 위해 전문화된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신규 대리점의 성공적인 창업과 조기정착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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