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권력을’ 청학동 훈장 김봉곤의 수난시대, 아들 깨우기 위해 텔레파시까지…

입력 2014-12-2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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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아이에게 권력을’ 김봉곤이 아들에게 권력이 넘어가자 아들을 깨우기 위해 텔레파시를 보냈다.

24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아이에게 권력을’에서는 청학동 훈장 김봉곤 가족, 배우 이윤성 가족, 배우 임승대 가족이 출연했다.

이날 청학동 훈장 김봉곤은 권력이 아들에게 이동되자 울리는 알람에도 아이들을 깨우지 못해 답답해했다. 급기야 그는 기를 모으며 텔레파시를 보냈고 몸을 마구 두드리는 체조를 했다. 결국 아들 김경민은 아버지의 체조 소리에 잠을 깼다. 그러나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권력자니까 늦잠을 자도 된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아이에게 권력을’은 4부작으로 5일 간 아이에게 부모의 모든 권력을 주는 구체적인 실험을 통해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가 가려져 있던 실체를 리얼하게 살펴보는 가족 실험 예능이다.

‘아이에게 권력을’ 김봉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아이에게 권력을’ 김봉곤 귀여우시다”, “‘아이에게 권력을’ 김봉곤 아들 김경민 신이 난 것 같다”, “‘아이에게 권력을’ 프로그램 독특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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