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사흘째 하락, 20일선은 지지…580.10(6.0P↓)

입력 2006-10-3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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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사흘째 하락했으나, 중단기 추세선의 지지를 받는데는 성공했다.

30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6.0포인트(1.02%) 하락한 580.10으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583.71로 출발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일중 최저 수준으로 마감했지만, 20일 이동평균선(579.34P)과 60일 이동평균선(576.12P) 아래로 내려가지는 않았다.

개인이 161억원 순매수, 외국인이 115억원 순매도로 각각 매물을 주고받았다. 기관은 장 중 최대 40억여원 순매도를 기록하다가 보합 수준으로 장을 마쳤다.

업종별로는 금속, 비금속, 방송서비스, 섬유의류 등이 강세였고 출판매체, 인터넷, 정보기기, 반도체 등이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다음이 구글과의 검색광고 제휴 기대감으로 9.28% 급등한 반면 NHN은 3.90% 하락했다.

중소형주 가운데는 에이블씨엔씨가 M&A설에 휩싸이며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에이블씨엔씨는 그러나 이날 타법인으로의 피인수설에 대해 부인하는 공시를 냈다.

에스엔씨도 홍석현 전 주미대사의 전환사채(CB) 투자 효과에 힘입어 상한가에 올랐다.

바른손은 미국계투자사의 대량 신주인수권부사채 인수 소식으로 장 중 급등세를 보였으나, 상승폭을 반납하며 1.98% 오르는데 그쳤다.

국순당과 레인콤은 계속된 실적 부진 소식으로 각각 5.99%, 6.72% 급락했다.

한편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11개를 포함해 297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3개 등 585개 종목이 떨어졌다. 73개는 전날과 같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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