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 새 디자인 항공기 선보여

입력 2006-10-2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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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새로운 디자인으로 도장된 B777 항공기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새 항공기 동체디자인의 특징은 흰색에 가까운 회색톤으로 바뀌었으며 아시아나를 대표하는 색동 이미지가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새 CI 컬러와 조화돼 'Energy of Saekdong'이라는 역동적인 색동의 형상으로 꼬리날개 부분에 들어갔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새롭게 도장된 항공기는 오는 27일 오전 인천발 나리타행 OZ104편에 처음 투입될 예정이며 새디자인의 항공기와 더불어 영업장 및 공항 사인물, 항공권 커버, 아시아나클럽 카드, 각종 광고물 등도 'Energy of Saekdong'이미지를 활용해 바뀌게 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26일부터 아시아나의 일반석 명칭이 기존 이코노미 클래스에서 트래블 클래스로 바뀐다"며 "이코노미 클래스를 이용하는 고객 대부분이 여행을 그 목적으로 하는 것에 착안했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금년 내 추가로 6대 항공기를 도장해 5년 안에 아시아나가 보유하고 있는 60여대 항공기의 도장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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