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내년 2월 주 3회 대구-베이징 신규 취항

입력 2014-12-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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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제주항공)
제주항공은 내년 2월 13일부터 대구-베이징 노선에 주 3회 신규 취항한다고 15일 밝혔다.

대구-베이징 노선은 매주 월·수·금요일 대구국제공항에서 밤 11시 20분에 출발하고, 베이징 서우두국제공항에서는 현지시각으로 화·목·토요일 새벽 2시 15분에 출발해 대구공항에는 새벽 5시 1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운항스케줄은 서우두국제공항 슬롯 상황에 따라 운항 직전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제주항공은 저비용항공사(LCC) 중에서는 자사가 처음으로 대구-베이징 정기노선을 개설해 대구ㆍ경북지역 소비자들은 선택의 폭이 넓어져 저렴한 비용에 중국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대구-제주·방콕 노선에 잇달아 취항한 후 대구공항 이용객이 크게 늘고 있다”며 “대구-베이징 노선 신규취항이 대구공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대구공항 이용객은 11월 말 현재 139만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9만여명에 비해 약 40% 증가했다.

한편, 제주항공은 대구-베이징 노선의 항공권 예매를 오는 18일부터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와 모바일 앱 또는 웹을 통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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