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예보] 기온 일시적 회복해 포근… 오후부터 폭설, 적설량은?

입력 2014-12-15 08: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늘의 날씨 예보] 기온 일시적 회복해 포근... 오후부터 폭설, 적설량은?

(사진=연합뉴스)

15일인 월요일에는 수도권과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폭설이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에는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 충남 서해안부터 비 또는 눈이 시작돼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된다.

이날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경기 동부를 제외한 서울·경기 지역과 서해5도의 예상 적설량은 1∼3㎝며, 경기 동부충북 북부·경북 북동 산간에서 5∼15㎝의 눈이 쌓일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 영서와 산간 지방에서 많은 곳은 20㎝ 이상의 눈이 올 것으로 보이며, 경북 북부와 충북 중남부에서 3∼8㎝, 강원 동해안·경북 남부 등에서 1∼5㎝의 눈이 예상된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서울·대전 영하 1.1도, 인천 영하 0.8도, 춘천 영하 5.5도, 광주 영하 1.3도, 대구 영하 0.4도 등으로 평년기온을 일시적으로 회복해 포근한 편이다.

기상청은 내일(16일) 아침 눈·비가 그친 뒤 찬 대륙고기압이 우리나라로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매서운 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전망했다.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의 날씨 예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늘의 날씨 예보, 눈 오면 골치 아픈데”, “오늘의 날씨 예보, 날씨 내일부터 엄청 추워지겠네”, “오늘의 날씨 예보, 기상청 예보 믿을 수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늘의 날씨 예보, 기상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566,000
    • +2.36%
    • 이더리움
    • 4,669,000
    • +2.68%
    • 비트코인 캐시
    • 883,000
    • +2.08%
    • 리플
    • 3,110
    • +1.97%
    • 솔라나
    • 206,000
    • +3.83%
    • 에이다
    • 642
    • +3.22%
    • 트론
    • 425
    • +0%
    • 스텔라루멘
    • 363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30
    • +0.5%
    • 체인링크
    • 20,720
    • +0.44%
    • 샌드박스
    • 214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