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승 노렸던 송가연, 사토미에 1라운드 32초 남기고 서브미션 패배

입력 2014-12-1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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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사진=방송 캡처)

송가연(TEAM ONE)이 두 번째 공식 경기에서 사토미 타카노(일본)에 패해 첫 패를 기록했다.

송가연은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서 열린 '로드FC 020'에서 사토미에 패해 2연승에 실패했다. 사토미는 주짓수 경력자로 송가연과의 경기 이전까지 3승 5패를 기록 중이었지만 이 경기에서의 승리로 통산 4승째를 기록했다.

송가연은 지난 8월 17일에 열린 '로드FC 017'에서 야마모토 에미(일본)에 1라운드 2분 30여 초만에 TKO로 승리를 거두며 데뷔전에서의 승리를 기록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의 패배로 1승 뒤 첫 패를 당했다.

송가연은 경기 초반 매섭게 몰아치는 사토미의 공격에 잘 대응했다. 하지만 기술적인 면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였고 테이크다운을 당한 뒤 이후 그라운드 자세에서 서브미션 기술을 방어해내지 못하며 패배를 당했다. 결국 송가연은 1라운드 종료 32초를 남기고 기무라 기술에 의한 서브미션 패배를 당했다.

한편 송가연이 사토미에 패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송가연, 역부족이었다" "송가연, 데뷔전 상대와는 차원이 달랐음" "송가연, 쉽지 않았지만 재도약할 수 있길" "송가연, 아쉽지만 잘 싸웠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송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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