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 승무원 비하·욕설 없었다”

입력 2014-12-10 17: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한항공은 참여연대의 고발장 제출과 관련해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의 승무원 비하나 욕설이 없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10일 입장자료를 통해 “해당 사무장은 인천공항에 도착한 후 본사로 이동해 2시간여 동안 면담 후 귀가했으며, 면담 과정에서 거짓 진술을 강요한 바는 없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현재 승무원은 진단서를 제출해 휴가 중에 있으며, 회사 측에서 제때 병가 허락을 해주지 않았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현아 부사장이 기내에서 다소 언성을 높인 것은 사실이나, 승무원을 비하하는 욕설은 없었다는 것이 해당 승무원들의 진술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참여연대는 이날 조 부사장을 항공법 위반 등의 이유로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참여연대 측은 “이번 고발은 이른바 ‘대한항공 램프리턴 사태’, ‘땅콩리턴 사태’에 대한 조현아 부사장의 책임을 묻고자 하기 위한 것”이라며 “조 부사장의 행위는 항공법과 항공보안법 위반 소지가 크며,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죄, 강요죄 등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한국 선수 주요 경기 일정은? [그래픽 스토리]
  • 8개월 만에 두 번 파업은 피했지만…서울 시내버스 '통상임금' 갈등 뇌관 여전
  • 단독 마약사범 10명 중 6명이 2030…외국인 의료용 마약 처방도 5년새 60% 급증
  • SK하이닉스, 첫 합의안 부결 3주 만에 임단협 타결⋯성과급 현금 비중 50%
  • 단독 “무료라더니...해지하면 82만원 위약금” 성장앨범 갈등 5년간 805건[생애 첫사진의 함정②]
  • 일본기상청이 본 예비 태풍 '두쥐안', 경로 분석
  • K리그 ‘승부조작 사주’ 녹취 의혹…축구협회 내부 조사 착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9.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189,000
    • +1.93%
    • 이더리움
    • 3,293,000
    • +1.67%
    • 비트코인 캐시
    • 299,600
    • +2.88%
    • 리플
    • 1,765
    • +1.61%
    • 솔라나
    • 134,400
    • +2.6%
    • 에이다
    • 265
    • +0.76%
    • 트론
    • 461
    • +1.99%
    • 스텔라루멘
    • 248
    • +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80
    • +0.18%
    • 체인링크
    • 14,970
    • +1.77%
    • 샌드박스
    • 46.45
    • +2.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