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영하 현 세태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 “청년들 하고 싶은 일 하는 것 사치”

입력 2014-12-0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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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힐링캠프’ 김영하 작가가 현 세태에 대해 날카롭게 비판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김영하 작가가 출연해 청년들에게 조언했다.

김영하 작가는 “기성 세대들은 현재에 안주하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요즘 세대들은 현재에 머물로 있기도 힘들다 ”며 “기성 세대들이 젊은 세대에게 ‘하고 싶은 일을 해라’라고들 말하는데 그것은 사치다”라고 말했다.

김영하 작가는 “요즘은 과거와 달리 스펙도 열심히 쌓아야 하고 동시에 창의적이어야 한다. 그런데 하고 싶은 일까지 찾으라고들 하는 것”이라며 “1980년대에는 우리나라가 10%이상 성장을 했다. 그런데 최근은 2%도 힘들다. 80년대 90년대는 두 자릿수 성장했기에 낙관주의가 팽배했던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영하는 ‘검은 꽃’, ‘너의 목소리가 들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등 다수의 소설을 집필한 작가다.

김영하 작가 비판을 접한 네티즌은 “김영하 작가 말 공감된다”, “김영하 작가 비판 날카롭네”, “김영하 작가 통찰력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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